진동1리 추대에서 곰배령 설피마을에 이르는 장장 20Km의 발달한 계곡으로서 영봉이 천차만상의 자태를 보여주고 있는 점봉산자락 원시림의 진동계곡은 희귀 동.식물들이 많이 서식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회손되지 않은 자연을 간직한 곳으로서 자연 생태계의 보고이기도 하다. 천연기념물인 열목어 보호구역이며,금강모치,꺽지,메기 등 1급수 물고기가 자생하는 지대이기도 하다. 이곳은 경관이 매우 뛰어나나 한동안 교통이 불편하여 세상에 잘 알려지지 않아 원시림에 가까운 숲이 잘 보전돼 있다.
내린천 최상류를 이루는 계곡물은 투명하고 맑아 물고기들이 환히 들여다 보이며, 계곡 주위로는 원시림이 우거져 한낮에도 한기가 느껴질 정도이다.
봄철이면 천태만상의 진달래꽃, 봄철쭉 등 야생화가 온산을 뒤덮어 화려한 경색과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있으며, 여름철에는 수많은 진한 향기가 탐스러운 들꽃이 자생하여 아름다움의 극치를 이룬다. 가을철에는 가을단풍이 온산을 금수로 장식하여 너럭바위 사이로 단풍빛이 어리는 맑은 계류가 흐르는 등 단풍 탐승지로 거의 모든 조건을 갖추고 있다. 오는 이의 마음을 설레이기도 하며 새로운 이미지의 신천지 피서지로 적격인 곳이다.
진동1리 추대에서 곰배령 설피마을에 이르는 장장 20Km의 발달한 계곡으로서 영봉이 천차만상의 자태를 보여주고 있는 점봉산자락 원시림의 진동계곡은 희귀 동.식물들이 많이 서식하고 있으며, 우리나라에서 가장 회손되지 않은 자연을 간직한 곳으로서 자연 생태계의 보고이기도 하다. 천연기념물인 열목어 보호구역이며,금강모치,꺽지,메기 등 1급수 물고기가 자생하는 지대이기도 하다. 이곳은 경관이 매우 뛰어나나 한동안 교통이 불편하여 세상에 잘 알려지지 않아 원시림에 가까운 숲이 잘 보전돼 있다.
내린천 최상류를 이루는 계곡물은 투명하고 맑아 물고기들이 환히 들여다 보이며, 계곡 주위로는 원시림이 우거져 한낮에도 한기가 느껴질 정도이다.
봄철이면 천태만상의 진달래꽃, 봄철쭉 등 야생화가 온산을 뒤덮어 화려한 경색과 기암괴석이 어우러져 있으며, 여름철에는 수많은 진한 향기가 탐스러운 들꽃이 자생하여 아름다움의 극치를 이룬다. 가을철에는 가을단풍이 온산을 금수로 장식하여 너럭바위 사이로 단풍빛이 어리는 맑은 계류가 흐르는 등 단풍 탐승지로 거의 모든 조건을 갖추고 있다. 오는 이의 마음을 설레이기도 하며 새로운 이미지의 신천지 피서지로 적격인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