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을에서 20분거리에 위치한 방태산은 주봉인 해발 1,388m의 구룡덕봉과 1,443m의 주옥봉에서부터 흘러내리는 풍부한 수량의 적가리계곡 옆에 있으며, 2단폭포와 와폭이 있다. 소나무, 박달나무, 참나무, 피나무 등의 천연림과 낙엽송 등 일부 인공림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골짜기와 폭포가 많아 철마다 빼어난 경관을 볼 수 있다. 한국 에서 가장 큰 자연림이라고 할 정도로 나무들이 울창하다. 사계절 내내 물이 마르지 않으며 희귀 식물과 어종이 살고 있다.
산의 모양이 주걱처럼 생겼다고 해서 주걱봉이라고 부른다. 몇몇 지도에서 방태산이라고 표기되어 있으나, 주걱봉 서쪽의 봉우리가 방태산이다. 산 주변은 삼둔사가리라고 부르는데, 산 남쪽의 내린천 부근에 있는 살둔, 월둔, 달둔의 3둔과 산 북쪽에 있는 아침가리, 결가리, 적가리, 연가리의 4가리를 일컫는 말이다.
산행은 방동리에서 시작한다. 방동리에서 시작하여 적가리골, 지당골을 지나 능선을 타면 삼거리에 닿는다. 적가리골 중류에는 높이 10m의 이폭포와 3m의 저폭포가 있다. 삼거리에서 서쪽 능선을 따라 오르면 주걱봉에 이른다. 이곳에서 동쪽 능선을 타고 삼거리에서 다시 북쪽 능선을 타면 대골에 이르며, 휴양림 주차장으로 하산한다. 13㎞ 거리로, 5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
마을에서 20분거리에 위치한 방태산은 주봉인 해발 1,388m의 구룡덕봉과 1,443m의 주옥봉에서부터 흘러내리는 풍부한 수량의 적가리계곡 옆에 있으며, 2단폭포와 와폭이 있다. 소나무, 박달나무, 참나무, 피나무 등의 천연림과 낙엽송 등 일부 인공림이 조화를 이루고 있다.
골짜기와 폭포가 많아 철마다 빼어난 경관을 볼 수 있다. 한국 에서 가장 큰 자연림이라고 할 정도로 나무들이 울창하다. 사계절 내내 물이 마르지 않으며 희귀 식물과 어종이 살고 있다.
산의 모양이 주걱처럼 생겼다고 해서 주걱봉이라고 부른다. 몇몇 지도에서 방태산이라고 표기되어 있으나, 주걱봉 서쪽의 봉우리가 방태산이다. 산 주변은 삼둔사가리라고 부르는데, 산 남쪽의 내린천 부근에 있는 살둔, 월둔, 달둔의 3둔과 산 북쪽에 있는 아침가리, 결가리, 적가리, 연가리의 4가리를 일컫는 말이다.
산행은 방동리에서 시작한다. 방동리에서 시작하여 적가리골, 지당골을 지나 능선을 타면 삼거리에 닿는다. 적가리골 중류에는 높이 10m의 이폭포와 3m의 저폭포가 있다. 삼거리에서 서쪽 능선을 따라 오르면 주걱봉에 이른다. 이곳에서 동쪽 능선을 타고 삼거리에서 다시 북쪽 능선을 타면 대골에 이르며, 휴양림 주차장으로 하산한다. 13㎞ 거리로, 5시간 30분 정도 소요된다.